300x250 털달개비키우기1 털달개비 키우기 털이 복슬복슬 달려있는 털달개비입니다. 달개비들은 꽃이 다 비슷하죠. 길거리에 널려있는 닭의 장풀도 달개비입니다. 원래 달개비들이 베란다에서도 월동이 가능한데 요번에 베란다 습도가 높아서 흙이 잘 안마르는 덕?에 털달개비가 유독 힘들어하더라구요. 그래서 다른 달개비들은 베란다에서 월동하는데 이 털달개비만 얼마전에 거실로 들여왔습니다. 그랬더니 왠걸? 이렇게 꽃을 연신 피워줍니다. 거실 온습도가 조건이 더 맞았던걸까요?? 뭐, 저야 어차피 거실이 복잡하니 하나 더 들어왔다고 달라질 건 없는데, 이렇게 계속 꽃이 펴주니 거실이 모처럼 생기있네요~ 털달개비의 꽃은 닭의 장풀과 달리 분홍색 꽃이 핍니다. 암수술은 노란색. 햇빛이 좋아야 웃자라지 않고 이쁜데 겨울이라 해가 짧아서 많이 웃자랐습니다. 봄 돼서 생장.. 2023. 2.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