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칼라데아응애2 칼라데아 크테난테 아마그리스 키우기 칼라데아 크테난테 아마그리스 칼라데아는 생강목에 속하는 외떡잎식물의 마란타과입니다. 마란타과 식물들은 흔히 기도하는 식물로 불리웁니다. ‘prayer plant(기도하는 식물)’ 로, 해질 무렵이면 기도할 때 손을 모으듯 위로 접히는 잎의 모양에서 유래합니다. 잎이 접히는 이유는 체내의 습도를 유지하기 위해 낮에는 옆으로 펴져 있다가 밤이 되면 위로 모이는 현상을 보이는 것입니다. 이처럼 칼라데아들은 고온 다습을 좋아하는데 오스트레일리아를 제외한 열대기후에서 자생한다고 합니다. 온도, 습도가 낮은 건조하고 추운 환경에서는 잎이 갈색으로 변하여 떨어지거나 잎이 틀어질 수 있으므로, 건조한 경우 일정한 습도 유지해 주어야합니다. 가습기를 틀어주거나 온실에서 키우거나 자주 분무해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칼라데아.. 2023. 1. 19. 칼라데아퓨전화이트 응애생기다. 칼라데아퓨전화이트에 응애가 생겼습니다. 으악!!! 화초들 물주다가 퓨전화이트가 심상치 않음을 느꼈어요. 쓰윽 봤는데도 뭔가 쎄한 느낌. 잎에 얼룩이 있고 광택이 없는 느낌. 올 것이 왔구나ㅠㅠ 저 까만 점이 응애. 진짜 쪼꼬맣죠? 그냥 점 같음. 대충 훑어봐도 뭔가 많이 보였어요;; 응애의 흔적. 응애도 보이고 물방울?들이 보임 왜 이렇게 젖어있는 지 모르겠어요. 아마 자기보호로 뿜어내고 있는 수액같아요. 잎을 뒤집어봤더니 이렇게 축축한 젖은 잎들도 많았구요;; 끈적거려요. 가끔 관엽들이 잎에 물방울 같은게 맺히는데 그걸 당액이라고 부릅니다. 당액은 자기보호 역할을 한다고해요. 끈적거리는 액체를 내뿜어서 해충으로부터 자기를 보호하는거죠. 근데 당액은 식물 잎도 상하게 해요... 2023. 1.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