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카시아 오도라 오키나와 실버(무늬토란)
1년 2개월만에 대품 성장.
알로카시아 오도라 바리에가타 (옐로우 무늬토란)
6개월만에 대품 성장.
무늬토란 물주기
겉흙이 살짝? 말랐을 때 물주기합니다.
무늬토란 이름이 알로카시아지만 일반 알로카시아들 처럼 물을 아껴주면 안됩니다.
무늬토란은 콜로카시아들과 습성이 비슷해요.
물을 말리면 안됩니다.
대신 이름이 비슷한 알로카시아들 (예를 들면 알로카시아 프라이덱 그린벨벳, 알로카시아 블랙벨벳, 알로카시아 핑크드래곤 등등)은 과습에 취약해서 겉흙이 충분히 마른 후 물줍니다.
무늬토란은 응애 예방을 위해 매번 물샤워를 해주고 2번에 한번 꼴로 액비를 관수해줍니다.
전 잭스프로페서널 성장촉진제를 물에 희석해서 관수해요.
성장 촉진제를 자주 줬던 22년 초에는 자구를 참 많이 내주었습니다.
그리고 그해 5월 또 자구를 내어줬네요~
그러나 요새는 액비를 주지 않아서 인지 ... 너무 커져서인지... 아님, 그동안 자구를 많이 내주어서 인지 더 이상의 자구가 안나오네요;;;
확실히 옐로우 무늬토란은 영양제도 잘 안챙겨줘서인지 이제서야 분갈이할 때 쪼꼬만 자구 2개 나왔네요.
월동
무늬토란은 실내월동 합니다.
콜로카시아들이 베란다월동이 가능하니까 무늬토란도 베란다월동이 가능할테지만 저는 베란다가 지금 더 복잡해서 실내월동 하고 있습니다.
통풍
통풍을 자주 해주어야 병충해 예방도하고 좋습니다.
저는 통풍을 자주 안해주기때문에 대신 물샤워를 자주 시켜줍니다.
번식
번식은 자구 번식을 합니다.
요렇게 모체 옆에 새순들이 올라오는 게 자구입니다. 좀 더 키워서 분갈이할때 따로 떼어 내어 분갈이해서 번식합니다.
사진찍다보니 옐로우무늬토란에 3개의 자구가 보이네요!! 얏호~~♡
무늬토란과 옐로우 무늬토란 비교
옐로우 무늬토란은 일반 무늬토란과 달리 무늬가 나중에 선명해지는 후발색이라~
이렇게 잎이 나왔다가~
무늬가 점점 노래집니다♡
그리고 옐로우 무늬토란은 무늬가 너무 크면 저렇게 잎이 녹습니다.
일반 무늬토란은 흰무늬부분이 많아질수록 잎이 작아지고 흰무늬부분이 찌그러집니다.
각각 장단점이 있지만~~
무늬토란이 아름다운 건 공통점♡
키우기 쉽고 아름다운 무늬토란 한번 키워보세요♡
댓글